월요병에 고생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수요일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집니다. 최근에 아만다 라는 이름을 가진 어미 치타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참으로 온순하고 영리하며, 무엇보다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이라고 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주로 아프리카 초원에 서식하고 있는 이 고양이과 육식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몸길이는 1~1.5m, 꼬리길이는 60~80cm 몸무게는 45~75kg 몸은 대체로 노란색을 띄고, 검은색의 원형 점들이 조밀하게 나타난 형태를 가집니다.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요? 다른 고양잇과 동물과는 다르게 발톱을 완전히 숨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어떤 의민지 잘 몰랐는데 치타로 하여금 생존방식까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