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에 둘러싸여 생물의 전형적인 법칙을 거스리는 도롱뇽의 일종인 우파루파는 평생동안 유아기에만 있어야할 물갈퀴 달린 발을 성체가 되고 나서도 평생동안 유지하는 동물입니다. 다른 도롱뇽 종들과는 달리 이 동물들은 유아기의 특성을 성체까지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홀로틀은 평생을 물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생체 기능적으로 발달한 폐를 가지고 가지고 있지만, 이 폐는 물 밖인 아닌 물속에서 숨 쉬는데 사용하기 위한 화려한 깃털모양의 아가미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아홀로틀은 유아기 때와 같이 화려한 외부의 아가미, 꼬리, 그리고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깜빡일 수 있는 눈꺼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멕시코시티 남부 소치밀코 인근의 소치밀코 호수와 샬코 호수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이 매혹적인 생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