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아홀로틀 2

우파루파 도롱뇽 (아홀로틀) 웃는 얼굴의 유형성숙인 희귀 애완동물

우파루파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과 조금은 다른 독특한 애완동물입니다. ​도롱뇽의 일종으로 검은색, 회색, 금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롱뇽이 성장을 끝내면 유생(올챙이)의 아가미 호흡에서 폐 호흡으로 바뀌는 변형을 거치는데 우파루파는 평생 아가미 호흡만을 고집(?)합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유형성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아이들은 여러분이 다루는 애완동물과 다를 수 있지만, 웃는 얼굴의 사람을 닮은 올챙이, 우파루파는 매우 귀엽고 매력 넘치는 친구입니다. 비교적 돌보기 쉽고 건강해서 초보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적합한 난이도입니다. 게다가 먹이에 관한 주의사항도 매우 간단합니다. 단!! 평생 물에서 살기 때문에 이 ..

웃는 도롱뇽 아홀로틀 다른 이름은 우파루파, 수명과 크기, 서식지

신비에 둘러싸여 생물의 전형적인 법칙을 거스리는 도롱뇽의 일종인 우파루파는 평생동안 유아기에만 있어야할 물갈퀴 달린 발을 성체가 되고 나서도 평생동안 유지하는 동물입니다. 다른 도롱뇽 종들과는 달리 이 동물들은 유아기의 특성을 성체까지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홀로틀은 평생을 물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생체 기능적으로 발달한 폐를 가지고 가지고 있지만, 이 폐는 물 밖인 아닌 물속에서 숨 쉬는데 사용하기 위한 화려한 깃털모양의 아가미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아홀로틀은 유아기 때와 같이 화려한 외부의 아가미, 꼬리, 그리고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깜빡일 수 있는 눈꺼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멕시코시티 남부 소치밀코 인근의 소치밀코 호수와 샬코 호수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이 매혹적인 생물들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