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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진행과정

잼미난블로그 2020. 9.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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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하지 말라는 행위를 하다가 저품질 블로그라는 낙인을 받았다.

 

6월 29일로 부터 2달이 지나 3달차에 접에들고 있다.

 

그 동안 주말은 아이들과 보내느라 주중 최소 5건의 포스팅을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는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내가 작성한 글의 제목을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을 한 후에,

 

글의 순위를 찾아

 

내 글이 위치해 있는 위쪽에 있는 글과 내 아래 쪽에 위치해 있는 글의 제목을 복사해서 검색해 보았다.

 

저품질로 추락 후에 내 글들은 제일 끝에 있었다.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600개의 글이 있었다면 내 글은 580등 이거나 그 이후에 위치했다.

 

내 위에 있는 글들의 글을 제목으로 검색했을 때

 

역시 검색되지 않았다.

 

똑같은 저품질 블로그니까.

첫 달에는 글이 맨 뒤. 

 

내 뒤에 다른 글이 없을 정도로 블그로 지수는 0점이 아닌 마이너스 점수를 갖고 있었다.

 

두 달차가 되었을 때 내 글은 저품질 글들의 중간에 위치했다.

 

여전히 내 글의 위와 아래에 위치해 있는 글들을 제목 검색했을 때 저품질이다.

 

그리고 3달차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저품질 상태이다.

 

하지만 낙관적이다. 아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9월달 안에 저품질 상태는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로 오늘 작성한 글의 위에 있는 글이 저품질이 아니다.

 

물론 최적화 글도 아니지만.

 

저품질로 떨어지고 있거나, 아니면 저품질의 위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수준?

 

지수로 말하자면

 

저품질을 하, 어중간한 수준을 중, 3페이지 이내에 들어가는 블로그를 상으로 표현하자면

 

내 블로그는 지금 하에서 상.

 

즉 저품질 블로그 중에서 상급이다. ㅋㅋㅋㅋ

 

이제 중급에서 하 수준으로 복귀만 되면

 

 

그동안의 글과 새로 작성될 글들로 어느 정도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

 

블로그 지수는 빠른 속도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히 글을 올려서 지수을 올리는 것만이 저품질 블로그 탈출하는 방법같다.

 

다음 글에서는 그 동안 나름대로 저품질 점수를 받았던 흔적을 지우는 방법을 적어보고자 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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