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라쿤의 특성에 이야기 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애완동물로 잘 알려져 있는 '씻는 곰'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쿤(아메라카 너구리). 이 아이는 국내에서는 노멀 라쿤과 브론디 라쿤이 주를 이루며, 원래 북미에서만 발견되던 포유동물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라쿤을 애완동물의 목적으로 수입하여 유럽과 일본에서도 사람의 손을 벗어난 야생 라쿤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쿤의 성격은 호기심과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반대로 겁도 많고 경계심도 많기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는 공격성이 나올 수 있어 접촉에 주의해야 하며 상대를 향해 소리를 찢거나 으르렁 거리는 비음을 내기도 합니다. 라쿤의 특성으로는, 평균적인 길이는 코에서부터 시작하여 꼬리까지 약 70cm이며,..